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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신문사 사장기 게이트볼 대회] 최호열 대표이사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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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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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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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신문사 사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서장원 포천시장님,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님, 김정함 포천소방서장님,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님,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주관해 주신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 차한흥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포천신문사는 선수와 내빈, 시민을 모시고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 대회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포천신문사는 그동안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끊임 없는 청원을 받아들여 비로소 올해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책임 있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일조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포천신문사 단체와 동호회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천신문사에는 7개 단체와 4개 동호회 2천700여 회원은 저마다 설립목적에 맞게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언론사에는 유례가 없는 경우입니다.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취재발전위원회, 칼럼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시민기자단, 골프회, 사진동호회, 산악회, 음악동호회는 포천신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단체와 동호회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천신문사 단체와 동호회의 활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운동이지만, 특히 노년기의 노화를 예방해준다는 점에서 실버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포천시는 게이트볼 구장도 많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대외에서 펼쳐지는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포천신문사 사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올해 첫 번째 대회를 치르지만 14개 읍면동에서 52개팀 312명이 참가해 선수들이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참가 규모만이 아니라 원활한 진행도 중요합니다.
포천신문사는 이를 통해 선수와 관중이 모두 만족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틀 전만해도 태풍 산바 영향으로 과연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오늘은 이렇게 천고마비의 화창한 날씨가 대회를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첫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도 펼치고, 체력도 증진시키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흥겨운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포천신문사 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앞으로 지역의 게이트볼 대중화는 물론 경기력까지 향상시키는 큰 디딤돌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만 대회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9. 19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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